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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여성 모임 '와그', 연탄배달 봉사 진행

이세정 기자

기사입력 : 2015-12-14 15:23

사진=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중간 간부급 여성 직원들로 구성된 WAAG(와그)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자선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와그(WAAG)는 Women At AccorHotels Generation의 약자로, 아코르 호텔그룹이 전세계 아코르 호텔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양성 평등, 특히 매니저 레벨에서 남성과 여성의 평등한 기회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성 리더들의 자질 함양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스스로 자기 계발에 힘쓰도록 권장하고 있다.

전 세계에 약 38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아코르 호텔그룹은 현재 전 세계에 약 3500명의 WAAG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국내 와그 모임은 17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의 임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되며, 교육 및 포럼, 친선모임, 자선봉사활동, 환경 보호 캠페인, 양성 평등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 모임은 특히 이웃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수익금이 기부되어 장애청소년 여학생들에게 교복과 맞춤형 신발을 지원했으며 올 해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개최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연탄은행에 기부, 연탄 2000장을 불우이웃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평등한 기회 제공으로 여성 인재를 육성하는 기업 문화를 발전시켜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와그 모임을 통해 직원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차세대 여성 리더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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