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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027년 외주·자재 협력회사 모집…11월 6일까지 접수

외주 신용등급 BB-·자재 B- 이상…현금흐름등급은 C- 이상
올해부터 안전평가 보고서 필수 제출…12월 29일 결과 발표
금호건설이 2027년 건설현장에 참여할 외주·자재 협력회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미지=금호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금호건설이 2027년 건설현장에 참여할 외주·자재 협력회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미지=금호건설

금호건설이 2027년 건설현장에 참여할 외주·자재 협력회사를 공개 모집한다. 외주업체는 신용평가등급 BB- 이상, 자재업체는 B- 이상이어야 하며 올해부터 현장 안전보건 역량을 확인하기 위한 안전평가 보고서를 필수 서류로 받는다.

신청은 오는 11월 6일까지 금호건설 협업시스템 ‘다울’을 통해 받는다. 금호건설은 외부 신용평가기관 자료와 내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한 뒤 12월 29일 선정 결과를 개별 이메일과 다울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13일 2027년도 외주·자재 협력회사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신규 협력회사를 발굴해 전국 현장의 품질·안전 관리 기반을 확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외주 협력회사에 지원하려면 신용평가등급 BB- 이상과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충족하고 신청하는 공사 종류에 해당하는 건설업 면허를 보유해야 한다. 자재 협력회사는 신용평가등급 B- 이상과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이 지원 기준이다.

금호건설 공식 협력회사 운영 기준에서도 외주는 BB- 이상, 자재는 B- 이상을 요구하고 현금흐름등급은 모두 C-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외주·자재 모두 한 회사가 한 개 공종 또는 품목만 신청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외주 신규업체에는 전문건설업 면허와 시공실적 기준도 적용한다.

평가는 외부 신용평가기관이 발급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 안전평가 보고서를 필수 제출서류에 포함해 재무·시공 역량뿐 아니라 현장 안전보건 관리 역량도 함께 확인한다.

금호건설이 공개한 협력회사 평가체계에는 재무현황과 시공능력·실적 등을 보는 시스템평가와 공정·품질·현장관리를 확인하는 현장평가, 안전·환경·본사 안전보건 역량을 평가하는 안전평가 등이 포함돼 있다. 신규 협력회사는 시스템평가를 중심으로 심사하며 공종·품목별 등록 규모에 따라 평가점수 상위업체를 선정한다.
접수 마감일은 11월 6일이며 선정 결과는 12월 29일 발표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전국 현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안전을 함께 만들어갈 든든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협력회사와의 신뢰 관계를 한층 두텁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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