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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층 프리미엄뷰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눈길

쌍용건설, 여수 학동 공동주택 사업 부지에 주상복합 공급
2개동, 244세대로 구성…랜드마크 프리미엄 상징 조망권 주목

박성만 기자

기사입력 : 2024-06-10 14:55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전경. 사진=쌍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전경. 사진=쌍용건설

주택을 선택하는데 입지와 교통, 단지 규모 외에도 조망권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는 같은 단지 내에서도 선호도가 꾸준하게 높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는 지난 3월 26억원(17층)에 거래됐다. 이는 전용 84㎡ 중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매물로, 해당 단지의 최고가를 경신했다.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내 세병공원 주변에 위치한 ‘에코시티 더샵 2차’ 전용 100㎡는 지난 3월 7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두 달 전인 1월 6억7750만원에 비해 2250만원 오른 가격이다.

관계자는 “조망권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게 나타난다”라며 “같은 지구 안에서도 조망 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여수 학동 공동주택 사업 부지 학동에 지역 내 최고 35층 스카이뷰와 오션뷰를 자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쌍용건설이 여수 도심권에서 18년만에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179㎡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반경 400m 내 신규 주상복합 4개단지 사업이 추진 중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학동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고 35층 고층 단지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4베이 판상형 구조와 넓은동간거리로, 동서남북 막힘 없는 쾌적한 조망권을 극대화 했다.

단지는 KTX 여천역이 차량 5분거리로 가깝고,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조성됐다. KTX 여천역 일대는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1500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본격 개발될 전망이다. KTX 여천역세권은 복합환승센터와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과 상업시설, 혁신성장시설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여수시청과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시설이 조성된 메인 생활권으로, 주변 쌍봉초등학교와 여천중, 여천고, 주요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거북선공원과 용기공원, 해양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장점이다.

쌍용건설 여수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전 세대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현관 공기청정 시스템,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친환경 보일러,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 차량과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 모니터링,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와 스마트 시스템이 갖춰졌다.

분양 관계자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를 선점하려는 계약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여수시의 관광 개발호재까지 주목을 받으며 아파트 준공 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여수 주상복합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계약자들에게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쌍용 플래티넘 여수35’의 아파트 입주는 오는 202510월로 예정됐다.


박성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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