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계 경쟁력·전고체 소재 풀 밸류체인 강조
인니 니켈 투자로 광물 주권 확보…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사업 확대
‘기술의 에코프로’ 구현 위한 오창 R&D 미래캠퍼스 조성 추진
인니 니켈 투자로 광물 주권 확보…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사업 확대
‘기술의 에코프로’ 구현 위한 오창 R&D 미래캠퍼스 조성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배터리 생애 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자산관리 시장 진출 계획과 함께 미래 소재 기술의 핵심 거점이 될 오창 R&D 미래캠퍼스 청사진도 공개한다.
에코프로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Perfect Chain, Connected Value’를 주제로 4개의 전시 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Global Network’를 주제로 한 존1에서는 인니 니켈 제련 사업을 필두로 헝가리 공장 등 글로벌 공급망 구축 현황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지난 4년간 약 8000억 원을 투자해 니켈 제련 사업에 진출하며 원료 공급망을 안정화했다. 특히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통해 유럽 역내 규제에 대응 가능한 국내 유일의 소재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존2에서는 ‘Competitiveness Value’를 주제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하이니켈 양극재를 포함해 중저가 배터리 소재인 미드니켈 양극재·나트륨이온배터리(SIB) 양극재·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 등 고객 맞춤형 제품 라인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응을 위한 LFP 양극소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Future Innovation’을 주제로 한 존3에서는 휴머노이드 시대를 대비한 전고체 소재 기술력과 개발 현황을 선보인다.
에코프로는 인터배터리를 통해 고객사와 함께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고체 전해질을 비롯해 전고체용 양극재·리튬 메탈 음극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 신사업을 다루는 존4에서는 ‘Beyond Battery’ 를 주제로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자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에코프로는 리사이클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극소재 생산부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관리 체계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어 ‘기술의 에코프로’를 뒷받침할 오창 R&D 미래캠퍼스 건설 로드맵도 이번 전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글로벌 넘버원 하이니켈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시대를 대비한 전고체 소재까지 풀라인업을 전시했다” 며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구현하는데 적합한 삼원계 배터리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