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美 자동차 3사, 파업 종료까지 대량 해고…GM 2000명 최다

이진충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기사입력 : 2023-09-21 11:08

미국 디트로이트시에 있는 GM 본사 건물(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디트로이트시에 있는 GM 본사 건물(사진=로이터)
전미자동차노조의 자동차 3사 파업이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 경제의 태풍의 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 3사 사측은 파업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해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었다.

이에 21일(이하 현지시간) GM 캔자스주의 제조 공장에서 2000명의 근로자를 해고하고 또 다른 공장에서 파업 중인 근로자들의 '부정적 파급효과'를 비난하며 대량 해고 가능성이 커졌다.
GM은 3시간 거리에 있는 미주리 웬츠빌의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파업해 캔자스시티의 조립공장이 중요 부품 공급 부족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GM은 근로자 해고 사태는 노사분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포드사도 지난 15일 비슷한 조치로 600명을 해고했으며, 스텔란티스는 19일 68명을 해고했으며 300명을 추가로 해고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jin2000kr@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이진충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왕초보의 솔직 리뷰, 처음부터 픽업트럭이 똭!! 여심 저격에도 똭!! 쉐보레 콜로라도 신형
와~ 미쳤다!! 궁금했던 차 한 번에 다 타봤다. 현대모터스튜디오 하남의 역대급 전시 살펴보기
매력적인 신입생 폴스타4, 인기의 테슬라 모델Y에 도전장...여심에는 먹힐까?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