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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세컨카로 각광 받는 미니 쿠퍼, "이번에는 더 다이내믹하다"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3-05-15 08:45

미니 쿠퍼 5도어이미지 확대보기
미니 쿠퍼 5도어
차의 성향도 디자인도 BMW스러워졌다. 영국 사람이 독일로 이민가서 현지인이 다 된 거나 마찬가지다. 처음 출발할 때 느껴지는 건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이다. 꽤 무겁다. 주행 모드를 에코로 바꾸면 조금 나아진다. 핸들링이 조금 부드러워지는 데 이정도면 일상에서도 괜찮겠다. 다만, 고속으로 달린다거나 운전의 재미를 좀 보겠다 싶으면 주행 모드를 바꿀 것을 추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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