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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르완다, 강도 500MPa 미만 철근 사용금지

김진영 기자

기사입력 : 2022-11-29 18:01

철근 제품의 공장 출하.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철근 제품의 공장 출하.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아프리카 르완다의 검사·경쟁·소비자보호 당국(RICA)은 항복 강도가 500MPa(500N/mm²) 미만 등급의 철근은 더 이상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 매체에 따르면 상기 등급 미만은 인장력 저항이 부족함을 의미한다. 철근의 신규 허용 기준과 관련하여, 사용자에게는 현재 기존 재고를 고갈시킬 수 있는 6개월의 기간이 주어졌다.
RICA는 이전에 증거를 가지고 수행한 주문 이외에 신규 허용 기준 이하의 철근 주문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용자에는 일반인, 수입 업체, 도매 업체, 소매 업체, 제조업체, 콘크리트 보강용 철근 사용자가 포함된다.

데오 무냐네자 RICA의 정보,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지역 통합 의제를 기반으로 한 표준 제정을 목적으로 500MPa 미만의 철근을 사용 금지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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