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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넥슨 ‘맞손’ 로그인 편의부터 '치지직' 콘텐츠 지원까지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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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린 팩토리. 사진=글로벌이코노믹
네이버와 넥슨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네이버와 넥슨은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을 시작했다. 계정 전환을 통해 넥슨 이용자가 편의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네이버 로그인과 ‘Npay’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소비자가 원하는 넥슨 IP 관련 관심사에 맞춰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을 고도화해 나갈 수 있다.
특히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콘텐츠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치지직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250만 명으로 추산된다. 꾸준히 확산되는 추세다. 글로벌 개인 방송 ‘트위치’가 국내 시장을 철수하면서 SOOP과 함께 치지직이 양분하고 있다. 국내 개인 방송 시장은 게임과 e스포츠 중심 이용자 층과 대형 스트리머 유입이 이어지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환경에 네이버는 넥슨 IP 기반을 활용해 방송 콘텐츠 제작 활성화하기 위한 'N커넥트(N-CONNECT)'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커넥트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더 가깝게 잇는 연결 프로젝트다. 여기에 ‘콘텐츠 지원센터’도 운영해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에도 지원한다.

또 네이버가 2026·2030 FIFA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만큼, 오는 6월에 열릴 북중미 월드컵에 앞서 인기 스포츠 게임 IP를 보유한 넥슨과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재후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부문장은 “네이버는 이번 계정 전환을 시작으로 넥슨과 통합 계정 확대를 도모하며 이용자 데이터 연결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unghochoi55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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