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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메이플 키우기,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 석권

'니케', '리니지W' 매출 톱10 진입
11월 15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8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1월 15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8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넥슨이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메이플 키우기'가 출시 직후 국내 양대 앱마켓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16일 국내를 포함 글로벌 출시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메이플 키우기는 15일 새벽 3시를 기점으로 구글 매출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6일 출시 후 열흘 동안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지켜온 것에 더해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메이플 키우기 외에도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지난 6일 신규 캐릭터 '리버렐리오' 출시한 데 힘입어 매출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5일 4주년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 매출 8위에 올랐다.

세 게임이 톱10에 치고 올라옴에 따라 지난주 5위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9위 '로블록스', 10위 '마비노기 모바일'은 각각 매출 12위와 11위, 15위에 자리 잡았다. 13위는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14위는 드림 게임즈 '로얄 매치'가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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