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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매출 1위 찍고 톱3 유지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매출 11위
11월 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25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1월 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25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하이브(HYBE)의 게임 자회사 드림에이지의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출시 2주차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톱3에 머물렀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아키텍트'는 1일 정오 기준 구글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30일 오전 0시 10분 경 잠시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이후 31일까지는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중국산 온라인 전략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매출 투 톱으로 올라섰다. 지난주 1위였던 넷마블 MMORPG '뱀피르'는 5위로 자리를 옮겼다.

아키텍트와 같이 지난 10월 22일 출시된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처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매출 1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마이크로펀 '가십하버', 엔씨소프트 '리니지W'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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