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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시원하게, '브더2' 미소녀로 가득 찬 네오위즈 사옥

2주년 기념 특별 라이브 행사 전개
경기도 판교 네오위즈 사옥에서 '브라운더스트2 2주년 특별 라이브' 행사가 열렸다. 사옥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코스프레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 판교 네오위즈 사옥에서 '브라운더스트2 2주년 특별 라이브' 행사가 열렸다. 사옥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코스프레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네오위즈가 본사 오피스에서 모바일 서브컬처 RPG '브라운더스트2' 2주년 기념 쇼케이스에 나섰다. 일반 게이머들을 현장에 초청해 굿즈 사전 공개·전시 등 행사를 전개했다.

경기도 판교 소재 네오위즈 사옥에선 14일 오후 1시 '브라운더스트2 2주년 특별 라이브' 행사가 열렸다. 사전 응모에 참여한 게이머 중 100명을 선정, 현장에 초대했다.

수영복 스킨 입간판이 대거 설치된 네오위즈 사옥 입구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수영복 스킨 입간판이 대거 설치된 네오위즈 사옥 입구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네오위즈는 이번 2주년과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장 테마 이벤트 '스플래시 퀸'을 준비했다. 현장에선 스플래시 퀸 테마에 맞춰 수영복을 입은 미소녀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전시가 이뤄졌다.
오는 6월 27일 판매를 개시할 예정인 2주년 기념 굿즈들도 공개됐다. 아크릴 스탠드와 캔 뱃지, 스티커, 셔츠, 담요, 트럼프 카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굿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브라운더스트2 2주년 라이브 방송 이전 무대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브라운더스트2 2주년 라이브 방송 이전 무대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쇼케이스 본 무대는 박동민 캐스터와 '레나' 김주희 MC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개발사 겜프스엔의 이준희 PD와 '색종이' 한성현 아트팀장, 서종원 스토리팀장, 김종호 네오위즈 사업실장 등이 미소녀 캐릭터들로 코스프레하는 깜짝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은 유튜브에서 최다 동시 시청 1만 명을 넘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플래시 퀸 테마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더불어 오는 7월 선보일 스토리팩 시즌18 '구원(Salvation)', 시즌 이벤트 '고잉 홈'의 내용 또한 사전 예고했다. 개발진은 "여름에 선보인 코믹한 분위기에서 웃음기를 걷어낼 것"이라며 "다소 어두우면서도 몰입감 있는 전개를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종호 네오위즈 사업실장, 서종원 브라운더스트2 스토리팀장, 레나·박동민 MC, 한성현 브라운더스트2 아트팀장, 이준희 브라운더스트2 PD. 사진=네오위즈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종호 네오위즈 사업실장, 서종원 브라운더스트2 스토리팀장, 레나·박동민 MC, 한성현 브라운더스트2 아트팀장, 이준희 브라운더스트2 PD. 사진=네오위즈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 사진=네오위즈이미지 확대보기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 사진=네오위즈
오는 7월 업데이트 예정인 '구원'에 대한 사전 소개도 이뤄졌다. 사진=네오위즈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7월 업데이트 예정인 '구원'에 대한 사전 소개도 이뤄졌다. 사진=네오위즈
코스튬플레이어의 사진을 찍는 방문객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튬플레이어의 사진을 찍는 방문객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네오위즈 사내 카페가 브라운더스트2 굿즈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네오위즈 사내 카페가 브라운더스트2 굿즈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진=이원용 기자
'스플래시 퀸' 모델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굿즈들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스플래시 퀸' 모델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굿즈들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아크릴 스탠드들로 수영장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아크릴 스탠드들로 수영장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트럼프 카드 굿즈도 마련됐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트럼프 카드 굿즈도 마련됐다. 사진=이원용 기자
현장 방문객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 보드.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장 방문객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 보드.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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