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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남긴 말은?

-KLPGA투어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 6~8일 파주 서원힐스CC
김민솔과 서교림의 글이 담긴 배너.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김민솔과 서교림의 글이 담긴 배너.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파주(경기)=안성찬 대기자]"치열했던 올 시즌 많은 경험을 하면서 많이 성장한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대회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도 최선을 다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많은 응원 보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김민솔)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총상금 16억원을 돌파하며 KLPGA투어 상금 신기록을 작성한 김민솔(두산건설We've)의 1년을 되돌아본 소회(所懷)다.

6일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컨트리클럽(파72·6649야드)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대회가 열리는 클럽하우스 뒤쪽에 이번에 출전한 60명 선수들이 한해를 돌아보며 팬들에게 남기고 싶은 주옥같은 말들이 사진과 함께 배너에 걸려 있다.
김민솔과 동갑내기 '맞수'로 올 시즌 4승을 올린 서교림(삼천리)은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시즌에도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모습과 결과 보답하겠다"라고 적었다.

잔우리와 콩크라판의 배너.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잔우리와 콩크라판의 배너. 사진=글로벌이코노믹


KPGA투어 프로 출신의 전규정과 KLPGA 투어 프로 출신의 노유림의 딸인 전우리(휴온스)은 "올해는 새로운 감정들을 마주하고 한층 더 성적한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감사한 한 해였다"며 "마지막 대회에서는 그동안의 아쉬움들을 잘 돌아보고, 후회 없이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라운드를 하고 싶다"라는 마음은 남겼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통산 11승을 거둔 이예원(메디힐)은 "올 시즌도 많은 응원 덕분에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며 "저를 한 단계 성장시캬 준 소중한 경함이었다"고 밝혔다.
일본 첫 우승한 박현경(메디힐)은 "투어에 데뷔한 뒤 가장 다사다난했돈 해인 것 같다"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다른 해보더 도 많은 걸 경럼하고 배우며 느낄 수 있었던 날들이었다"고 되돌아 봤다.

KPGA 창립회원인 고 홍덕산의 손녀이자 KPGA 투어 프로 홍명국의 딸인 홍진영2(삼천리)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겨우내 잘 준비해서 내년 시즌에는 아쉬움이 없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전했다.
클럽하우스 뒤에 늘어선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의 배너.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클럽하우스 뒤에 늘어선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의 배너.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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