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간격 단축으로 출퇴근길 극심한 혼잡 완화 기대
예비주행 및 안전검증 거쳐 오는 12월 말 본격 영업투입
예비주행 및 안전검증 거쳐 오는 12월 말 본격 영업투입
이미지 확대보기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된 이번 초도 편성은 출고 전 서류 검사와 실내 설비, 주요 기능, 안전설비 구비 여부 등에 대한 김포시의 엄격한 종합 출고 검사를 거쳤다.
지난 5일 창원공장을 떠나 6일 차량기지에 도착한 전동차는 앞으로 본선 및 기지 내에서 1,000km에 달하는 예비주행을 실시한다. 신호 및 통신 시스템과의 연계 동작과 운행 안정성을 면밀히 검증한 뒤, 오는 12월 말부터 본격적인 영업 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7년 3월까지 순차 증차로 수송력 확대
이번 초도 편성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편성도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오는 2026년 12월부터 2027년 3월까지 모두 반입될 예정이다.
증차 사업이 최종 완료되면 하루 운행 편성은 기존 29개에서 34개로 늘어나고, 운행 횟수 역시 518회에서 524회로 증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배차간격이 2분 10초대로 단축되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열차 내 혼잡도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민선 9기 김포시는 도의원 시절부터 골드라인 지원 조례 개정을 이끌어낸 이기형 시장의 주도 아래 경기도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장은 최근 도의회 상임위 위원들과 연이어 정담회를 갖는 등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하며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기형 시장은 “철저한 시험과 검증을 통해 안정적인 운행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개선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