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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던 땅, 주민 주차장 변신...김포시민들, 이기형 시장 '사이다 행정' 환호

사우동 380-8 일원 무단점용·방치 부지 정비… 주차난 해소·환경 개선
이 시장 "공공부지 효율적 활용으로 시민 생활환경 적극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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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사우동 380-8 일원의 수십년 방치된 미개설 도로부지(윗 사진)가 정비를 마치고 시민 주차장으로 재탄생됐다(아래). 사진=김포시 이미지 확대보기
김포시 사우동 380-8 일원의 수십년 방치된 미개설 도로부지(윗 사진)가 정비를 마치고 시민 주차장으로 재탄생됐다(아래). 사진=김포시

김포시가 장기간 방치되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미개설 도로 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주차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시(시장 이기형)는 사우동 380-8 일원의 미개설 도로 부지 정비를 마치고 주민 개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도로 계획만 잡혀 있을 뿐 장기간 개설되지 않아 별도의 관리 없이 방치돼 왔던 곳이다. 이로 인해 무단 점용과 무질서한 이용 등이 이어지며 도시미관을 해치고 인근 주민들의 관리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었다.

방치된 공공부지의 혁신, 주차난과 환경문제 동시 해결

시는 공공부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심각한 주차 난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부지 정비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골칫거리였던 유휴부지가 실속 있는 주민 주차공간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그간 인근 주택가와 상가 주변의 무질서한 불법 주정차로 극심한 고충을 겪던 주민들은 이번 주차공간 확보를 통해 일상 속 불편이 크게 해소됐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방치된 공간의 환경 정비까지 함께 이루어지면서 지역 일대의 분위기가 한층 쾌적해졌다는 평가다.

현장 중심 행정으로 시민 체감형 정책 이어간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사업은 도로로 개설되지 않아 수십 년간 빛을 보지 못했던 유휴 공공부지를 온전히 지역 주민을 위한 실속 있는 공간으로 되돌려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환경 개선과 공공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현장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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