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박대조 20.1%로 김일권과 2.6%p차
이미지 확대보기31일 한국미디어연합협동조합에 따르면 조합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산시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박대조 후보는 20.1%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17.5%를 기록해 2.6%포인트 앞섰다.
뒤를 이어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12.0%), 박종서 전 양산시 도시건설국장(9.8%) 등이며, 기타 인물은 8.8%, 적합 인물 없음은 18.5%, 잘 모름은 13.4%였다. 특히 적합 인물 없음’(18.5%)과 ‘잘 모름’(13.4%) 비율이 여전히 높아 향후 인지도 확장 여부에 따라 판세가 더욱 크게 요동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6%, 국민의힘 40.7%, 조국혁신당 1.5%, 개혁신당 1.2%, 진보당 0.5%, 그 밖에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8.5%이다.
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질문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32.5%, 한옥문 전 양산시의회 의장은 25.6%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9%포인트다. 기타 인물은 9.5%, 적합 인물 없음은 23.1%, 잘 모름은 9.2%였다.
양자 대결 시 전·현직 양산시장의 경우 ‘나동연(국힘, 36.2%) vs 김일권(민주, 33.6%)’으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또한, 김일권(민주) vs 한옥문(국힘) 맞대결도 김 전 시장이 33.9%, 한 전 의장이 32.1%로 역시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확대보기현 양산시장의 4선 도전에 대해서는 찬성 30.6%, 반대 47.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2%로 나타나 반대 인식이 앞섰다.
차기 양산시장의 적정 연령대에 대한 조사에서는 60대가 51.2%로 가장 높았고, 50대 이하 24.7%였다. 70대 이상은 12.7%, 잘 모름은 11.5%였다.
특히 민주당·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와의 교차분석 결과, 60대 연령대를 적정하다고 응답한 층에서 주요 후보 지지 비율이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의뢰로 ㈜데일리리서치에서 3월 23일~24일 이틀 동안 경상남도 양산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무선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통신사제공 휴대전화가상번호 80%, 유선전화RDD 20%이며, 최종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2026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하였으며,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