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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 재기 지원 확대

신용회복 중 소상공인 노란우산 가입 시 10만 원 지급... 대상 폭 넓혀 눈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CI.  자료=캠코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CI. 자료=캠코
캠코(사장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소상공인 재기 지원 확대에 나섰다.
3일 새출발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새출발기금 재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출발기금-노란우산 도약지원금’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경기 둔화와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정상화와 재기를 돕겠다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에 나섰다.

도약지원금 사업은 새출발기금을 통해 채무를 성실히 상환 중인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할 경우 10만 원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존에는 새출발기금 매입형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만 지원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중개형 채무조정 약정자까지 포함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2월 15일까지 노란우산에 가입하고,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정상 상환 중인 경우다. 다만 지난해 동일한 지원금을 이미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새출발기금 및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재기의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라며 “성실 상환자를 위한 생활안정과 재기 기반 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출발기금은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알림톡과 웹매거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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