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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신도시 랜드마크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프리미엄 입지 주목

원도심 1.4만 세대 중심의 브랜드 대단지로 주거벨트 프론트 역할 기대
6개 구역 연계 개발, 생활권 단위 변화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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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대우건설/GS건설

최근 청주시 사직동 일대에서 초대형 정비사업 프로젝트가 본격화 되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직1~4구역, 사모1·2구역, 모충1구역 등 1만 4천여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벨트가 들어서는 지역 최대규모의 도시재생지구로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원도심에 들어서는 입지환경이 장점으로, 개발 완료 시 신축 대단지 위주의 완성형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앞선 단계에서 사업이 진행되는 ‘사직 1구역’을 주목하고 있고, 국내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대단지로 사직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도심에서 인접한 6개 구역이 본격 개발되는 사례는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굉장히 뛰어나다”며 “실수요 및 투자자들은 사업개발 속도와 단지규모, 브랜드 가치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알짜물량을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원에서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를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사직신도시 중 사업속도가 가장 앞선 ‘사직 1구역’ 현장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2,271세대 중 1,538세대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국내 대표 1군 건설사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현장이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여건, 미래가치 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홈플러스와 CGV, 예술의전당, 아트홀, 청주의료원, 청주시청(계획), 무심천, 운천공원, 청주종합운동장 등 인근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또 사직대로와 직지대로, 사운로, 상당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 (예정)가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이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는 기본적인 시설 외에 인도어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로 계획됐고, 각 세대별로 전용 84㎡ 중심의 평면 구성과 남서·남동향 위주 배치, 4Bay 구조 등 선호도가 높은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우건설과 GS건설이 함께하는 2,271세대 압도적 스케일의 브랜드 대단지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직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으로,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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