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명 관광객 큰 호응···소래포구와 구월·모래내시장 방문
환승 투어 K-컬처 매력 발산···관광․체험 등 프로그램 개발
환승 투어 K-컬처 매력 발산···관광․체험 등 프로그램 개발

인천 남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54차례의 환승 투어를 통해 55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남동구 대표 명소에서 ‘K-컬처’를 경험했다고 14일 밝혔다.
환승 투어는 남동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해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최수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km051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