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통해 역사왜곡, 도발행위 즉각 중단 촉구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임직원 및 회원 등 독도홍보 교육·퀴즈도 진행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임직원 및 회원 등 독도홍보 교육·퀴즈도 진행

이날 기념식에는 (사)독도수호연합회 관계자와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임직원 및 회원들이 참여해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독도수호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역사와 기록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일본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역사 왜곡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대해 즉시 선도적으로 국내외 단체들과 협력해 적극 대처하겠다"며“일본 정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왜곡된 역사로 교육시키지 말고 올바른 역사로 독도 문제를 해결해 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수호연합회는 회원 및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임직원 및 회원 등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독도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최수환 회장은 “올해 123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과 작태에 분노하며 일본은 영토에 대한 욕심이나 야욕을 버리고 국제사회 앞에서 과거의 만행과 사실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