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 제31대 총학생회는 이날 축제에서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진행하고 안전요원으로 활동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덜어줬다.
박시온 태권도외교과 1학년 학생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대학과 지역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총학생회는 매월 셋째 주를 ‘봉사활동과 나눔의 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재학생들 참여하에 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