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회는 시 의회(의장 김기정)와 시 족구협회(협회장 양희동)가 주최, 주관하여 총 65개 팀 40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은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영진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창성 수원시갑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장호 시 족구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 의장의 대회사, 내빈 축사, 체육 발전 유공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오늘 족구대회가 친목과 화합을 돈독히 하는 보람있는 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공에 담아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경기는 만석A팀(일반부), 화서팀(40대부), 매탄A팀(50대부), 장안A팀(60대부), 위아원D팀(여성·골드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