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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기업은행은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기업은행 창원지점에서 이 같은 행사를 포함한 중기 간담회를 시행했다.
유일광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과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3만 번째 가입자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과 기업은행을 거래하는 경남권 7개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유 부행장은 “뿌리산업인 제조업이 살아나야 산업 전반의 활력이 제고된다”며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근로자분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