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수익이 증가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71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1%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3042억 원과 1331억 원이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0%로 전 분기 말(0.94%) 대비 소폭 상승했다.
작년 삼성카드의 총 취급고는 166조7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이중 카드 사업 취급고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165조6210억 원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