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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배정장학재단, ‘이공계 장학생’ 인적 네트워크 확대 지원

홍석경 기자

기사입력 : 2024-07-24 16:49

양부호 OK배정장학재단 이사가 ‘제 1회 OK배정장학재단 이공계 장학생 학술교류회’에서 특별강연을 마친 후, 교류회에 참석한 OK배정장학생과 졸업생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양부호 OK배정장학재단 이사가 ‘제 1회 OK배정장학재단 이공계 장학생 학술교류회’에서 특별강연을 마친 후, 교류회에 참석한 OK배정장학생과 졸업생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 제공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제 1회 OK배정장학재단 이공계 장학생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이공계 장학생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개발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 간 시너지를 강화해 사회 발전과 나눔의 선순환 확대에 기여하고자 첫 학술교류회를 기획했다.

이번 교류회는 이공계 분야에서 활약 중인 장학생 및 졸업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중 10명이 학술 발표자로 연단에 서 신소재, 원자력공학, 인공지능(AI) 등 각자의 연구 분야에 관한 소개와 성과,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2회 LG 퓨처 홈 테크 챌린지’에서 젊은 공학자 그룹 금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을 OK배정장학재단에 재기부한 신주영(고려대 기계공학 석사과정)·이동형(카이스트 기계공학 석사과정) 11기 장학생 2명도 이번 교류회의 학술 발표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OK배정장학재단 이사들의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출신으로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기업인 ‘모벤시스(Movensys)’의 창업자인 양부호 이사는 ‘박사학위 의의와 창업의 가치’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로 재임 중인 박지영 이사는 ‘공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올해로 창립 22주년 맞이한 OK배정장학재단은 OK배정장학금은 물론 △OK글로벌장학금(미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OK중·고 럭비장학금 △OK골프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 약 77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55억 원을 지급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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