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이 결식아동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사업 후원에 나섰다.
IBK캐피탈은 지난 17일 월드비전에 결식우려 아동도시락 지원을 위한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6000만원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식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