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동아제약 파티온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친환경 콩기름 인쇄 패키지·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 적용
iF 디자인 어워드 뷰티&건강 부문 랭킹 TOP10 기업 선정

김태형 기자

기사입력 : 2022-04-19 14:56

동아제약 파티온,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동아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제약 파티온,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세계 3대 디자인상 '2022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지난 1953년 설립된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며, 올해는 50개국 1만1000여개 작품이 출품했다.
파티온은 용기에 후가공 및 인쇄를 배제하고 재활용에 용이한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 화학 잉크 대신 콩기름 인쇄 패키지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적용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제품에 담았다.

또 더마 코스메틱 컨셉을 담은 그래픽 패턴 개발과 위생 및 제품 사용성을 고려한 용기 등으로 디자인과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미니막스 정글', '셀파렉스'에 이어 다시 한번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뷰티&건강 부문 랭킹 TOP10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