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은 총 15주간 진행되며 인공지능(AI)과 의료기술을 보건의료 정책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다.
이번 과정은 혁신적 사고와 전략적 리더십을 갖춘 미래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사진으로는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진영 화성의과학대학교 총장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정환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장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 실무지식과 글로벌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은 "이번 과정은 디지털 전환과 혁신적인 기술을 보건의료 정책에 접목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