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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돌입

일반의약품과 비타민 매출 증대 결과
일동제약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일동제약이미지 확대보기
일동제약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지난 3년간 지속되던 영업이익 적자를 탈출했다.

3일 일동제약은 공시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일동제약의 매출은 6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앞서 일동제약은 지난 2021년부터 연구개발비가 증대하면서 적자를 이어왔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이유에 대해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과 종합바티민 등의 제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연구개발 집중과 경영효율화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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