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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우한 폐렴 미국서도 첫 감염자… 정경심 교수, 오늘 첫 재판 출석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1-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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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검사하는 공항 보안요원. 사진=뉴시스
1. 시애틀 온 중국 여행객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

우한 폐렴이 중국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중국에서 시애틀로 온 여행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됐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이 감염자가 어디에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또 이 감염자가 미국에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 뉴욕증시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의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췄다.

2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06포인트(0.52%) 내린 29,196.04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3포인트(0.27%) 하락한 3,320.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14포인트(0.19%) 떨어진 9,370.81에 장을 마쳤다.

3. 정경심 교수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첫 공판 심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2일 재판에 처음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이날 정 교수의 표창장 위조 사건과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사건의 첫 공판을 심리한다.

정 교수의 법정 출석은 지난해 10월 구속영장실질심사 이후 석 달 만이다.

4. 리비아 생산 차질에도 국제유가 약세

리비아 생산 차질에도 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20달러) 내린 58.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1.12%(0.73달러) 하락한 64.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 증권사 발행 리서치 보고서 감소세

증권업계의 환경 변화와 맞물려 증권사가 발간하는 리서치 보고서(리포트)가 줄어들고 있다.

22일 자본시장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증권사 리서치 보고서 발간 건수는 최근 몇 년간 추세적으로 감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 기준으로 증권사가 발간한 리서치 보고서는 2013년 9만5천215건을 기록한 후 내리막길을 걸어 2018년 7만694건까지 줄었다. 작년에는 7만4천148건으로 소폭 반등했다.

6.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눈·비

오늘은(22일)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와 눈이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할 것을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은 100㎜ 이상), 남해안 10∼40㎜, 전라도와 경남, 경북 5∼20㎜, 충청도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평년(0∼7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은 '나쁨' 수준이고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7. 황교안 한국당 대표 오늘 신년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2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세 가지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수진영의 최대 화두인 통합부터 4·15 총선 준비 상황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