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는 벌써 3골을 넣으며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프랑스 유명 매체 '옹즈몬디알'이 황의조의 지롱댕 보르도 정착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일본리그를 떠나 유럽 무대에 도전한 황의조는 중국 등 거액의 제안을 뿌리치고 프랑스에 둥지를 틀었다.
황의조는 프리시즌부터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매체는 "황의조는 자연스런 몸놀림을 가진 공격수라고 할수 있다.팬들도 그를 매우좋아한다“고 말했다.
국내 팬들도 "이대로만 하자"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강인 보유 정말 좋다"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