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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날씨] 대설인 7일 진짜 눈 내린다…10일쯤 영상 기온 회복

24절기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19-12-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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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토요일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24절기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면서 주말인 7일인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눈 혹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5㎜ 미만으로 많지 않다.

기상청은 7일 "오늘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됐고, 오전 6시에는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도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어 "이 눈은 오후 3시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오르면서 7일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5~7도 가량 높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7일 오전 3시~오후 3시 사이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 북부·서해5도 지역의 예상 적설량과 예상 강수량은 각각 1㎝ 내외,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0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평년 5~1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0도, 수원 -4도, 춘천 -8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7일 동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됐다.

차가운 기후는 10일쯤 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엔 대체로 맑겠고, 중부 지방에 비가 오거나 영서 지방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