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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차업계, 명품 대결 ‘눈길’…롤스로이스 對 DS 오토모빌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2-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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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모터 카는 경기 성남시 판교에 새로운 전시장을 10일 마련한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10일 자동차 업계 명퓸 브랜드의 대결이 펼쳐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의 초호화 세단 브랜드 롤스로이스 모터 카는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에 새로운 전시장을 마련한다.

이는 1기 신도시 분당에 이은 판교 신도시, 인근 광교 등이 신흥 부촌으로 부상하면서 최고급 차량에 대한 수요가 최근 대거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롤스로이스 모터 카는 판교 전시장을 거점으로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 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은 이날 DS 3 크로스백을 한국에 출시한다.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이날 서울 영동대로 전시장에서 출시 행살를 갖고, 국내 고급 수입차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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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은 DS 3 크로스백을 이날 한국에 출시한다. 사진=한불모터스
1.5 친환경 디젤엔진을 장착한 DS 3 크로스백은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지녔으며, 자율주행 기능도 갖췄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 출시되는 차량들이 고급화 추세”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급차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올해 1∼10월 한국에서 14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7대)보다 44.3% 판매가 늘었다. 반면, PSA는 같은 기간 369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4991대)보다 판매가 25.9% 줄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수입차 성장세는 -13.2%이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