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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카리스마 뿜뿜 서늘한 눈빛 시선 압도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9-11-20 14:38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서휘로 열연하는 배우 양세종의 비하인드 사진이 20일 공개됐다. 사진= 굳피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서휘로 열연하는 배우 양세종의 비하인드 사진이 20일 공개됐다. 사진= 굳피플 제공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서휘로 열연하는 배우 양세종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양세종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사진 속 양세종은 무사 서휘 그 자체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서늘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칼을 어깨에 댄 채 감정 연기에 몰두하는 양세종의 모습은 서휘 캐릭터 탄생을 엿 볼수 있게 한다.

제작진 측은 매회 절절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는 양세종은 휴식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양세종은 '나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무사 서휘로 맹활약하고 있다. 역사의 거인은 아니지만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민초 연기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16부작 '나의 나라'는 오는 23일(토) 밤 10시 50분에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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