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8282 실손 의료비 전자청구 시스템’은 보험금 청구 관련 서류의 온라인 전송만으로 보험금 청구부터 보험료 산출까지 간단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간편한 실손보험금 청구부터 일정 조건 충족 시 보험금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시스템 제공으로 금융 소비자의 편익 증대와 사회적 비용절감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송 팀장은 “국민 대부분이 가입할 정도로 실손보험금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반면, 소액보험금 청구건은 포기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간편청구 시스템 도입에 열정을 쏟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을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진심어린 노력이 뜻 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