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원이 한 해 처리하는 1만여건의 심판 사건 중 새로운 법률·기술적 쟁점이 있거나, 국민이 관심을 가질 만한 사건을 선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박성준 특허심판원장은 “심판 사건 중 새로운 법률·기술적 쟁점이 있는 경우 이를 국민에게 신속히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특허심판원은 심판 사건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와 함께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심판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