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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50g가량 채취 생산량 태부족 매스틱?... 수액 흘러내리는 모습 눈물과 유사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7-20 10:54

사진=TV조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조선 영상 캡처
매스틱이 20일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건강식품 관련회사는 ‘신의 눈물’이라 불리는 ‘매스틱 분말’ 신제품을 출시했다.
매스틱 나무에서만 채취하는 수액의 일종인 매스틱은 매스틱검이라 불린다. 한 그루에서 1년에 150g가량 채취할 수 있어 생산량이 부족하다.

수액 흘러내리는 모습이 눈물과 유사해 ‘신의 눈물’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대학 등 연구 논문에 따르면 매스틱은 만성위염환자들의 상 복부 불쾌감과 소화불량을 개선해주고 위궤양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위산분비를 감소시켜 위벽을 보호해 손상된 위 점막이 개선되는데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스틱이 위속을 아주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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