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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CT기술로 옹진 문갑도·굴업도서 의료지원활동 벌인 인연은?

지난 5월 옹진군 병원선에 해상용 LTE 라우터 구축 완료

선내 와이파이 획기적 개선..지역보건의료정보체계 연동

옹진군 병원선에 해상용 LTE 라우터 구축으로 의료진 근무환경 개선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연동으로 무의도민의 건강 체계적 관리 가능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기사입력 : 2019-07-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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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문갑도 마을회관에서 KT IT서포터즈 정영애 선생님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KT)
KT(회장 황창규)가 인천 옹진군 문갑도와 굴업도 등 도서 주민들을 위해 ICT기술을 활용한 의료 지원 활동을 벌였다.

KT는 옹진군과 함께 9,10일 양일간 옹진군 덕적군도 내 문갑도와 굴업도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옹진군의 의료진들과 KT 전현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IT서포터즈’가 함께 했다. 이들은 옹진군이 서해 무의도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용 의료선에 함께 승선하고 주민들을 맞았다. IT서포터즈는 문갑도와 굴업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ICT기술을 활용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외부활동으로 지칠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야외용 썬캡과 쿨셔츠도 제공했다.

KT는 지난 5월 옹진군 병원선에 해상 100km까지 LTE신호를 잡아주는 해상용 LTE 라우터를 구축해 선내 유·무선 인터넷 환경(Wi-Fi)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이에 병원선에서도 PHIS와의 실시간 연동이 원활하게 돼 무의도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졌다.

기존 병원선에서는 인터넷 불안정으로 보건복지부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Public Health Information System)과 연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 보니 의료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관리해야 하는 한계와 의료 정보 데이터 유실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이외에도 KT는 병원선에 KT 스카이라이프(Skylife) TV를 설치해 의료진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했으며, 진료 대기자들에게 건강 정보도 제공했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시는 병원선 관계자분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무의도서 지역주민들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KT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민기업으로서 사람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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