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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고열로 서울대 암병동 입원…병원 측 “암 아냐”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19-06-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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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뉴시스
다스(DAS) 횡령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병동 특실에 입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고열 등 감기 증세를 보여 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본관 특실에 자리가 없어 암병동으로 간 것”이라며 “위중한 병으로 입원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1992~2007년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비자금 약 339억 원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 원, 추징금 82억 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2심 재판중인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 열린 29차 공판에서 51억원의 뇌물 혐의가 추가돼 총 119억 원 뇌물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