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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트랙스, SK플래닛 자회사 샵킥 인수

쇼핑보상 플랫폼 개발 미국 스타트업 인수…"매장, 브랜드와 소비자 위한 디지털화 수행"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기사입력 : 2019-06-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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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화상인식기업 트랙스.
화상인식기업 트랙스(Trax)가 SK플래닛이 지난 2014년 인수한 미국 스타트업 '샵킥(Shopkick)'을 인수했다.

24일(현지 시간) 글로브스닷컴에 따르면 트랙스는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춘 미국 스타트업 샵킥을 전격 인수했다. 그러나 인수 금액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샵킥은 고객에 대한 쇼핑 보상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지난 2014년 SK텔레콤의 자회사 SK플래닛이 인수했다.

트랙스는 이번 인수로 전 세계 50개국에 700명이, 이스라엘에는 250명이 일하게 됐다고 트랙스는 설명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트랙스는 내년 중에 주로 컴퓨터비전과 알고리즘 분야에서 이스라엘 내에서 100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다.

트랙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드로르 펠드하임(Dror Feldheim)은 "샵킥은 매장, 브랜드, 소비자를 위한 완벽한 디지털화를 수행하는 회사로 우리에게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미지 인식기술로 수행하고 있는 우리 회사에 매장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내 샵킥 종업원 150명은 트랙스와는 독립된 부서로 계속 업무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랙스는 현재 11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며 1억 달러의 자금조달 라운드를 실시하고 있다. 트랙스는 자금조달 라운드가 조만간 종료되며 조달된 자금으로 3개 기업을 매수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3개 기업은 컴퓨터비전기술 서비스 프로바이더인 렌즈테크(LenzTech) 베이징, 샵킥 및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럽 경쟁회사다.

2010년 조엘 바르엘(Joel Bar-El)과 펠드하임이 공동 설립한 트랙스는 지난해 7월 1억250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2억35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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