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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베트남사 흥로크팟과 투자협력 체결…호찌민 부동산 시장 선도

오은서 기자 oestar@g-enews.com

기사입력 : 2019-01-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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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베트남기업 흥로크팟과 투자협력을 체결해 호찌민 남쪽 부동산 시장을 선도한다. 이미지=롯데건설
[글로벌이코노믹 오은서 기자] 롯데건설은 베트남 종합회사인 흥로크팟과 투자협력 체결로 호찌민 남쪽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등 해외건설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11일 베트남 경제신문인 베트남파이낸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베트남 기업 흥로크팟(hung Loc Phat)과 투자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베트남파이낸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호찌민 7구역 사업에 투자될 것이라고 전했다.

흥로크팟은 부동산 개발회사로서 건설 자재, 에너지, 부동산 개발·거래 분야를 운영하며 수산업 유통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전역에서 수력 발전소, 채석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방대한 규모의 건축자재 공장도 보유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특히 남사이공의 다이몬드 지역에 약 40헥타르(약 12만평)나 되는 방대하고 깨끗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흥로크팟은 2017년 이후 수천 억동(VND)의 사이공 남부 인수합병(M & A) 거래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흥팻(Hung Phat), 흥팻 실버스타(Hung Phat Silver Star), 나비(Nha Be)의 골드스타(Golden Star)와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7번 구역을 양도하는 데 성공했다.

흥로크팟 대표는 "이 투자협력이 양측의 건설 잠재력에 기초해 사이공 남쪽 부동산 시장을 여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계약식에서 "하노이·호찌민시에서 잠재 부동산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건설은 1959년 설립됐으며 롯데 그룹 계열사다. 롯데건설은 한 주거용 부동산 개발을 하면서 인프라, 석유 화학, 환경, 산업 플랜트, 건축 ,주거용 부동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은서 기자 oestar@g-enews.com

오은서 기자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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