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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사우디 투자 숨통" 기대감… 테슬라, 잰걸음

-테슬라 자금난 해소 '600억 달러' 필요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

기사입력 : 2018-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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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미지 사진(자료=테슬라)
[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테슬라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로 재정 상황에 숨통이 트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테슬라에 투자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투자 액수나 시기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우디 국부펀드의 이러한 행보는 석유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바꾸기 위해 추진된 경제 개혁과 맞물리며, 시기도 적절하다는 평가다.

그동안 테슬라는 태양광패널사업 부진, 모델3 생산 차질, 자율주행차 사망사고, 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으면서 주가는 폭락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사우디 국부펀드가 테슬라의 지분을 추가적으로 보유하게 되더라도, 테슬라의 전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테슬라의 자금난을 해소하려면 최소 600억달러(약 67조8000억원) 이상 필요하다는 게 업계 예측이다.

한편, 사우디 국부펀드는 지난 7일 테슬라 보유 지분을 3%에서 5%로 서서히 늘린 바 있다. 현재 사우디 국부펀드가 가진 테슬라 지분 가치는 약 31억달러(약 3조5030억원)로 추정된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

한아름 기자arha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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