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선의의 경쟁 기대"... 주장 메시 바르셀로나 vs 세비야 불꽃대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에세 주장완장을 달아줬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는 10일(현지시간) 지난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이어 2018-2019시즌 새 주장으로 메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인 메시는 2015년부터 바르셀로나 부주장을 맡아왔다.

오는 12일 모로코 탕헤르에서 열릴 세비야와의 스페인 수페르코파 경기에서부터팀의 리더역할을 하게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도 있다.

축구팬들은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옮긴 호날두와 선의의 경쟁 기대” “다음 월드컵때도 볼수 있길 기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