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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예보] 전국 '봄비' 기온 '뚝'…강원 일부 '눈'

케이웨더 "한낮 서울 14℃·부산 15℃…강원영동·강원산간 일부지역에 '눈'"

김현경 기자 khk@

기사입력 : 2018-03-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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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목요일인 15일(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 및 강원산간은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 또는 눈은 늦은 밤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금요일인 16일 오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15~16일)은 서울(15일), 경기서부(15일), 경기동부, 강원영서에 10~30mm, 충청남도(15일), 전라남북도(15일), 제주도(15일), 강원영동, 충청북도, 경상남북도에 30~60mm 등이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1~5cm, 강원영동과 산간에는 2~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이날 낮까지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지만,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에서 14℃, 낮 최고기온은 11℃에서 20℃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쪽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서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15일(내일)은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해져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금)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도에 비가 오겠고 18(일)~19일(월)에는 남부지방에, 20일(화)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케이웨더는 내다봤다.


김현경 기자 khk@ 김현경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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