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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보통'

김현경 기자 khk@

기사입력 : 2018-03-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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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수요일인 14일(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특히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에서 12℃,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2℃로 예상됐다.

15일 목요일까지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m로 일겠으나, 동해안은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오는 1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1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18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


김현경 기자 khk@

김현경 기자kh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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