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복면가왕'에서 '노래할고양'으로 51대~52대 가왕자리를 차지했던 다비치 이해리가 스트리트게임을 즐기는 반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해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집중 #춘리#발차기밖에못하지만#두판이나이겼어'라는 글과 해시태그(#)을 단 뒤 PC방에서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해리는 마스크를 쓰고 레이저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에서 광선 나옴ㅋ아무리봐도 귀여워 미침ㅋ'(yogv****), '복면킬러 이여사'(yong****), '초집중중인 해리언니'(twhkis****), '마마...부디 체통을..모니터 뚫어지옵나이다 마마!!'(ogongi****)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9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에서 51~52대 가왕왕좌에 오른 이해리는 '노래9단 흥부자댁'에게 53대 가왕 자리를 물려준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