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에서 사찰음식 먹고 마음안정까지… 템플스테이 신청방법은?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천년고찰 진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찰음식도 먹고 마음수양도 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진관사는 7월부터 9월까지 체험형, 휴식형 등 맞춤 템플스테이를 제공하고 있다.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22일부터 23일 이틀간 진행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도 있다.

진관사는 오는 29일부터 30일, 8월 5일부터 6일 각각 두 번의 체험형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음식 공양을 비롯해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예약방법은 ‘진관사 마음의 정원’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나 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비용은 각 템플스테이마다 다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