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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멕케인푸드, 해시브라운에 골프공 재료 넣어 판매…전량 폐기 리콜

방기열 기자

기사입력 : 2017-04-23 10:50

FDA는 멕케인 푸드에서 제조한 해시 브라운에서 골프공 재료가 발견됐다며 리콜 조치했다. 사진 = 서던 스타일 해시브라운  이미지 확대보기
FDA는 멕케인 푸드에서 제조한 해시 브라운에서 골프공 재료가 발견됐다며 리콜 조치했다. 사진 = 서던 스타일 해시브라운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21일(현지시간) 멕케인 푸드에서 제조한 일부 냉동 제품 감자에서에 골프공 재료가 포함됐다며 소매점에서 판매된 냉동 해시 브라운 제품에 대해 전량 리콜을 지시했다.

이번 리콜은 제품을 제조할 때 골프공 재료 일부가 섞였기 때문에 제품을 섭취했을 경우 질식이나 입안 신체적 상해를 입을 수 있다.
리콜 된 제품은 미국 일리노이 주, 위스콘신 주, 노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다수 지역에서 판매됐으며 2017년 1월 19일에 제조된 서던 스타일 해시 브라운이다.

FDA는 소비자의 안전을 최선으로 하며 해당 회사와 소매점은 해당 제품이 시장에서 제거되도록 철저히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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