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전경련, 회원사 임직원 하계휴가 국내여행 독려

- 회의·행사 등 국내관광지 시행 및 해외연수 프로그램 국내 전환 요청

길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8-07-19 11:00

내국인 국내 vs 해외여행객 증가 수 추이. 사진=전경련이미지 확대보기
내국인 국내 vs 해외여행객 증가 수 추이. 사진=전경련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지난 18일 회원사들에게 내수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계휴가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안의 주요 내용은 ▲임직원 여름휴가 국내여행 독려 ▲하계 세미나․교육연수 등 기업 회의·행사의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시행 ▲인센티브 성격 해외연수 프로그램 국내 전환 등이다.
이번 제안은 전경련이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체결한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환익 혁신성장실장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10년간 우리 국민들의 해외관광 연평균 증가율은 6.8%인데 반해 국내관광은 0.4%로 정체상태”라며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위축된 내수시장의 활력회복을 위해서라도 많은 회원사들이 국내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말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