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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현대건설, 2023년 1분기 매출 전년동기비 46% 증가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4-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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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1일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3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급증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나아지지 못했습니다.

현대건설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31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6% 증가했습니다.

현대건설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3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505억원으로 1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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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연도별 매출액은 증가하는 추세이나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조239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8% 증가했습니다.

현대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749억원으로 전년보다 2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709억원으로 전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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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20.9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입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아직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현대건설 지분을 낮췄습니다.

현대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4.9%, 소액주주의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4년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6만9712주를 처분한 이후 19년 동안 자기주식을 매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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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사회는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건설 사내이사는 윤영준 대표, 김광평 전무, 황준하 전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이사회 의장은 윤영준 대표로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사외이사는 김재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 홍대식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혜경 한성대학교 IT융합공학부 교수, 정문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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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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