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요기요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7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배달 또는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메뉴를 2000원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건강한 국밥과 여름 계절 메뉴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할인 대상 메뉴는 최근 선보인 신메뉴 뚝배기 돼지불고기와 돼지곱창볶음을 비롯해 보양식 메뉴인 소머리곰탕과 할매 추어탕, 냉면류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과 안주메뉴 일체를 포함한 모든 메뉴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포장 및 배달을 원하는 고객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한 후 경우 원하는 메뉴를 담으면 결제시 할인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단, 배달 주문의 경우 매장 별 최소 주문 금액 요건을 확인이 필요하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본격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이 되면 시원한 냉면과 더불어 뜨끈한 국밥을 즐기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기려는 고객들이 큰맘할매순대국을 많이 찾아주고 있다"면서 "매장 내방객은 물론, 배달과 포장으로 꾸준히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뚝불 시리즈 2종(뚝배기 돼지 불고기, 매콤 뚝배기 돼지 불고기)와 식사와 안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돼지곱창볶음'을 선보였다. 뚝불 시리즈는 진한 순대국 육수를 뚝배기에 담아 달큰, 매콤하게 맛을 냈다. 돼지곱창볶음은 특유의 비법 양념으로 조리 후 돌판에 주먹밥을 눌러 볶음밥과 돼지곱창볶음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